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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물입니다^^
아이낳고 4살될때까지 반지 귀걸이 목걸이를 잊고 살았던 거 같애요
아이 다칠까 걱정도 되고, 거추장스럽고, 관리 잘 못해서 망가질까봐 신경쓰이고..
그렇게 잊고 있다가 이 반지를 보는 순간 너무나 강렬하게 갖고 싶더라구요
악세사리를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이 반지는 너무나 갖고 싶더라구요
오늘 받자마자 꼈는데 기분이 참 좋고
좋은일 많이 생길거 같고 막그래요.ㅎㅎ 너무 좋아서
놀아달라는 딸래미 제쳐놓고 후기 씁니다 ^^
저한테는 그동안 육아에 애썼다고 제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같애요.
오래오래오래 제손에서 빼지않고 함께 할겁니다^^
택배도 깔끔하게 잘 보내주셔서 고마워요. 간식도 잘먹겠습니다.ㅋㅋ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다른 분들이 너무 예쁘게 올리셔서
그냥 막찍어 올리기 부끄럽네요 ^^
너무 맘에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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