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다양한 형태의 주얼리로 만들어져 온 금강저.
그 안에 담긴 상징은 그대로 두고, 종교적인 느낌은 한 겹 덜어내는 방식으로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누구의 신앙이 아니어도, 누구의 부적이 아니어도
그저 자신을 지켜주는 든든한 안정감이 손목으로부터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금강저는 본래 흔들리지 않는 것, 깨뜨릴 수 없는 것을 뜻합니다.
그 단단한 형상의 양 끝은 실버로, 가운데 마디는 최고급 천연 자수정으로 표현했습니다.
앤틱실버의 고풍스러움과, 화사하면서도 매력적인 보랏빛 자수정이
서로를 밀어내지 않고 나란히 놓이는 순간
단단함과 부드러움이 한 팔찌 안에서 공존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색상과 선명도로 까다롭게 골라낸 자수정을 사용합니다.
빛이 적을 땐 차분하고 깊게, 빛을 받으면 순간 깊은 보랏빛으로 살아나는—
매번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 그 변화가 이 자수정의 매력입니다.
하루의 기분처럼, 보는 각도와 빛의 양에 따라 다른 표정을 짓는 원석이죠.
금강저 형태를 이루는 실버 파츠는 정확한 함량의 스털링실버로 제작합니다.
오래 지녀도 그 무게와 모양이 변하지 않는 귀금속입니다.
양쪽 실버 파츠와 10mm 천연 자수정으로 금강저의 형상을 완성하고,
8mm 자수정으로 팔찌 전체를 이어갑니다.
금강저와 마주 보는 자리의 6mm 실버볼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균형을 표현했습니다.
내구성이 검증된 4겹의 우레탄 탄성줄로 하나하나 직접 만듭니다.
그 견고함까지도 이 팔찌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이 팔찌가 닿는 손목으로부터 건강과 인생에 든든한 안정감이 더해지길 바랍니다.